• 즐겨찾기 추가
  • 2026.10.22 (목) 16:16
시군협회보
광주시출입
전남도출입
목포시지회
여수시지회
순천시지회
광양시지회
나주시지회
무안군지회
구례군지회
곡성군지회
고흥군지회
보성군지회
화순군지회
담양군지회
장성군지회
장흥군지회
강진군지회
해남군지회
영암군지회
함평군지회
영광군지회
진도군지회
완도군지회
신안군지회
나주 첫만남센터, 프랑스·전남광주 예술가 창작 교류 무대 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 탐험기 프로젝트’ 연계

2026년 08월 05일(수) 17:41
나주 첫만남센터, 프랑스·전남광주 예술가 창작 교류 무대 되다
[대한기자협회 나주시지회 김종근 기자] 1851년 한국과 프랑스의 역사적 첫 만남이 시작된 나주에서 오늘날 예술로 다시 연결됐다.

최근 나주 첫만남센터에서 열린 ‘살롱 드 아트’는 한불 문화교류의 의미를 현대 예술로 확장하며 국제 문화예술 교류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5일 나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첫만남 예술-살롱 드 아트’가 최근 나주 첫만남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관계자를 비롯해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비디오폼 디렉터와 참여 작가, 지역 예술가, 시민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나주 탐험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프랑스 미디어아트 관계자와 전남광주 시각예술가들이 창작 경험과 예술적 비전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첫 번째 세션에서는 1851년 나주와 프랑스의 첫 만남인 나르발호의 좌초 현장을 추적하며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지털 나르발호’의 나주 탐험기의 제작 과정과 계획을 소개한 프랑스 작가들의 성과보고회와 함께 전남광주의 역사와 일상, 도시의 풍경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창작 계획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나주의 역사와 일상, 도시 풍경을 기록한 창작 결과와 향후 작업 계획을 공유했으며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의 국제 디지털아트 페스티벌 운영 사례와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와 예술, 기술을 연결하는 국제 협력 사례를 함께 살펴봤다.

이어 전남광주 지역 미디어아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업유산과 지역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국제 네트워크 확대와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1851년 한불 첫 만남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 문화예술 교류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나주 첫만남센터가 역사문화 공간을 넘어 국제 문화예술 교류와 창작을 잇는 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확인했다.

한편, 나주 첫만남센터의 ‘벨에포크 프로그램’은 프랑스 문화예술 황금기인 ’벨에포크(La Belle Époque)’를 주제로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살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70여 년 전 시작된 한불 교류의 역사가 오늘날 문화예술을 통해 다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외 예술가가 나주에서 교류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협력 기반을 넓혀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나주시지회 김종근 기자
이메일 kgsanup@hanmail.net
대한기자협회 나주시지회 김종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나주시, 2차 공공기관 이전, 정부 주도 기관 지정 혁신도시…
나주시, 라오스서 에너지기업 해외 진출·농촌 인력 협력 …
나주시 체육진흥과, 제주시 오라동과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남도사랑나주시봉사단, ‘공산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나주시, 치매안심돌봄학교 어르신 대상 ‘추억의 교복DAY’…
나주시, 2026년 4분기 예술인 활력소득 신청 접수
나주시, 라오스 계절근로 협력 확대 농촌인력난 해소 나선…
나주시, 제32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시민가요제 본…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서 가수 하림과 가을밤 ‘음악 산책…
나주시, 2026나주영산강축제 ‘일회용품 줄이기’ 성과 온…
나주시, 한-라오스 에너지국제공동 연구개발 착수보고회 및…
나주시, 제22회 더 큰 나주아카데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