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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관서장 중심 전통사찰 화재안전관리 강화
2026년 05월 19일(화) 20:48
나주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관서장 중심 전통사찰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한기자협회 나주시지회 김종근 기자]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산림 인접지역에 위치한 전통사찰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요 소방시설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사찰 방문객이 증가하고 연등·촛불 등 화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유산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주소방서는 관내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며 옥외소화전설비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 확인했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사찰의 특성을 고려해 사찰 주변 연소 확대 위험요인,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초기 대응 체계등을 함께 살폈다.

또한 사찰 관계자 대상으로 촛불·연등 사용 시 안전수칙, 주방·난방시설 등 화기 취급 주의사항, 담뱃불 등 부주의 화재 예방, 비상연락망 정비 등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나주지역에는 미륵사 등 9개소 전통사찰이 있으며 불회사 대웅전은 보물로 지정된 목조문화유산이다. 나주향교 대성전과 금성관 역시 보물 목조문화유산으로 관리되고 있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이고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부처님 오신 날 행사 전까지 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자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나주시지회 김종근 기자
이메일 kgsanu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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