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22년 제1차 시·군지회장 회의’ 개최 |
 | | ▲정승현 광주전남협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25일 11시 해남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22년 제1차 시·군지회장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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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8월 25일(목) 오전 11시 해남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시·군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전남협회 임원진과 시·군 지회장 및 사무국장, 협회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안심의로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시상하는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개최의 건, 2023년 회원 체육대회 개최의 건과 광주전남협회 시군지회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이 의결되었다.
 | | ▲25일 11시 해남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22년 제1차 시·군지회장 회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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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본 협회 회의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명현관 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미국의 신문왕인 조지퓰리처는 언론은 파수꾼으로서 부정부패를 견제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나가야 함을 늘 강조했으며, 국가라는 배를 감시하는 직업을 언론인이라고 했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도덕 선생님이 신문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언론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한 말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본 협회 집행부 역시 진실보도를 통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항상 약자의 편에서 정의로운 사회구현 실천에 앞장서고, 각 지회의 열악한 취재환경과 복지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뉴스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오늘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박광일 해남군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 ▲25일 11시 해남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명현관 해남군수가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22년 제1차 시·군지회장 회의’ 환영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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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시군지회장 회의를 축하드리며, 항상 해남을 사랑해 주시고, 군정에 관심 가져 주시는 정승현 광주전남협회 회장님을 비롯해 시군 언론 발전을 이끌어 주신 지회장님들, 또 우리 해남군정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분들, 해남군 언론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몇 년간 전 국민이 코로나 극복을 최우선으로 비상한 시국을 보내면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일선에서 군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는 언론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기에, 군정이 원활히 추진되고 군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인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 ▲25일 11시 해남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해남군지회 박광일 지회장이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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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회의에서 해남군지회 박광일 지회장과 김대수 해남군지회 사무국장이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