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19년 송년회 개최 지난 4일 섬진강 기차마을 로즈가든홀에서 |
| 2019년 12월 08일(일) 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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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정인균 곡성군의회의장, 정승현 협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승현 광주전남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저희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언론인들이 모였다.”며 “언론이 바로 섰을 때 민주주의도 성장한다.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회원들이 언론의 모범이 되는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모든 회원들이 열매를 수확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남재 곡성군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봉사와 공정보도를 위해 반대의 비판보다 성공을 위한 비판을 하는 정의로운 언론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기자라는 이름표 보다 곡성군민 이라는 이름표로 곡성발전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유근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송년회가 우리 곡성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주주의의 발전과 지방 발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건전한 언론인으로써 새 지평을 열어가는 지역 최고의 언론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인균 곡성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곡성은 인구 3만의 작은 지자체이다. 그러나 의회 집행부와 군민들이 일치단결해서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며, “지방자치시대에는 지역의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회원들의 많은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1부행사 수여식에서는 허종만 고문, 전영규 고문, 이길행 자문위원장, 최현숙 어머니기자단장이 공로패를 해남군지회, 강진군지회가 우수지회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23개 시·군 300여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빛과 소금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 을 슬로건으로 일선 기자들 중심의 연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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