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2026 목포항구축제 성료 파시 만선이다·파시경매쇼 등 목포만의 대표 프로그램 운영 |
| 2026년 10월 19일(월)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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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파시와 미식’을 중심으로 목포항의 역사와 생활문화, 수산물 먹거리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파시 만선이다’를 관람하며 만선의 기쁨과 항구의 흥을 함께 즐겼다.
목포수협과 연계한 ‘파시경매쇼’에서는 당일 위판된 신선한 수산물 경매에 직접 참여하며 파시의 생동감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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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선창거리’에서는 근대 목포항의 정취를 느끼고, ‘어부밥상’, ‘파시장터’, ‘구이터’에서는 수산물 먹거리를 맛봤다. ‘어울림 한마당〈어부의 하루〉’와 ‘소원 유리부표’ 등에도 시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가 이어졌다.
삭힌 홍어와 중국 취두부의 향을 맡고 맛을 보며 미소 짓기에 도전하는 ‘목포홍어 월드챌린지’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민들의 끼와 흥이 어우러진 도전 현장을 유튜브로 생중계해 온라인 시청자들과도 축제의 즐거움을 나눴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네이버 로컬그로스’와 주요 관광지 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지역상권과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축제의 효과가 지역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항구의 특색을 살린 공간 구성과 연출로 축제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전통 파시와 근대 선창의 분위기를 행사장 곳곳에 담았으며, 개막식을 간소화해 관람객들이 공연과 축제 프로그램을 즐기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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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편의시설 운영에도 주력했다. ‘바다멍카페’는 항구의 풍경을 바라보며 쉬어가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됐으며, 화장실 청결관리에도 힘써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했다.
음식부스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객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과 수거·관리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축제 운영을 실천했다.
해안가 행사장의 특성을 고려한 강풍·우천 대비시설 보강과 매년 반복되는 주차 불편 해소는 개선과제로 남았다. 목포시는 기상 악화에 대비한 시설과 현장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내년도 축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축제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안전한 행사 운영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삼학도 수로와 요트마리나를 활용한 해양 레포츠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올해의 성과와 보완사항을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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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월) 2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