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곡성야행·칙칙폭폭 야시장’ 성황리 마무리 심청어린이대축제 연계해 곡성읍 상권 활력… 방문객 3만여 명, 매출 2억 원 달성 |
| 2026년 10월 13일(화)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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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와 연계해 추진됐다. 곡성읍 중앙로 일원의 ‘곡성야행’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의 ‘칙칙폭폭 야시장’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읍내 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두 행사에는 총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먹거리와 상품 판매 등을 통해 약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두 행사에서 각각 진행한 구매 고객 사은행사는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상가와 전통시장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군은 사은행사를 통한 곡성읍 상권의 경제 유발효과가 3억여 원 이상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10월 8일 곡성읍 중앙로와 감성충전길 일원에서 열린 ‘곡성야행’은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로맨틱 야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역 가수와 청년 예술가 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 친환경 체험, 지역 상인과 플리마켓 판매 부스 등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곡성읍 관내 상가 구매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감성충전길 도보투어를 운영해 방문객의 읍내 상권 이용을 유도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열린‘칙칙폭폭 야시장’도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시장 상인들이 참여한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읍·면 대항 윷놀이 대회,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의 줄타기와 풍물놀이, 3·8 상인 노래자랑, 현장 노래방, EDM 공연 등 세대별 취향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아울러 구매고객 사은행사를 통해 시장 방문객의 소비를 유도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며 야간에도 찾고 싶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곡성군은 이번 행사가 지역 축제와 읍내 상권, 전통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의 방문을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게 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공연과 체험 중심의 행사에 구매고객 사은행사를 결합해 방문객의 소비를 유도하고, 행사장뿐 아니라 주변 상권까지 경제적 효과가 확산하도록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와 연계한 곡성야행과 칙칙폭폭 야시장이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과 긴밀히 협력해 관광객의 발길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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