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곡성야행 10월 8일 첫 개최

곡성의 밤이 즐거워진다! 심청어린이대축제의 즐거움을 곡성읍 골목과 상권으로

2026년 10월 01일(목) 13:33
곡성군, 곡성야행 10월 8일 첫 개최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조남재 기자] 곡성군이 10월 8일 심청어린이대축제 개막일에 맞춰 곡성읍 비빌언덕25 앞 거리와 중앙로 상권, 감성충전길 일원에서 ‘곡성야행’을 처음 선보인다.

‘곡성야행’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곡성읍에서 먹고, 걷고, 즐기며 머물 수 있도록 마련한 상권 연계형 로컬 행사다.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먹거리와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야시장과 플리마켓 등 30여 개의 먹거리·판매 부스가 들어선다. 지역 먹거리와 로컬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구입한 음식을 편하게 즐기며 쉬어갈 수 있도록 공용 시식·휴게공간도 마련한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친환경 장바구니 만들기를 비롯해 ‘10.08초를 맞춰라’,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아트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마련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노래방으로 흥을 더한다.

오후 6시부터는 ‘감성충전길 도보여행’이 진행된다. 야간경관이 어우러진 골목을 따라 걸으며 낮과는 다른 곡성읍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도보여행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후 6시 30분에는 공식 개막식이 열리며, 매직버블쇼와 지역 가수·청년 예술가들의 문화예술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곡성의 가을밤을 채운다.

주변 상가 이용을 유도하는 사은행사도 마련한다. 행사 당일 곡성읍 상가와 행사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곡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심청어린이대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곡성읍 골목과 상점으로 이어가고, 앞으로도 로컬투어인 ‘마음정원 산책’ 등 지역 자원과 상권을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심청어린이대축제 기간인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는 ‘칙칙폭폭 야시장’을 운영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먹거리·체험 부스와 문화 공연, 노래자랑 등을 마련해 전통시장에서도 축제의 즐거움을 이어간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조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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