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자협회 곡성군지회,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와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전개 |
| 2025년 03월 18일(화)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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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한 곡성교육지원청,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 곡성경찰서, 곡성소벙서, 대한기자협회 어머니 기자단 등 관계자 200여 명이 함께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메세지를 중심으로, 사소한 장남과 정서적 괴롭힘도 학교폭력이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다.
대한기자협회 곡성지회 조남재 회장은 "학생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학교.지역사회와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 김영심 지사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우리들의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된다"며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에 대한 기자협회 곡성지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우리들의 작은 관심, 학교폭력 예방한다'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수막을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근절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햏됐다.
등굣길 학생들은 곡성교육청에서 준비한 다양한 홍보 물품을 이용해 피켓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와 함께 개최했으며, 작년 새로 개청한 곡성소방서도 행사에 함께해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더 안전한 울타리를 만다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으로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함께하기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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