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노 담양군수,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대구 달성군 등 6개 시군구에 기부금 전달 |
| 2023년 01월 27일(금)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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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자매결연도시의 상호발전과 더불어 출향인, 자매도시 주민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고향사랑 기부제가 열악한 지방 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자매결연도시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는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창규 제천시장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담양군에 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기부가 자매결연도시와 담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www.ilovegohyang.go.kr/)나 전국 농축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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