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전국 “우수”기관 선정 |
| 영암군,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전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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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영암군지회 장재일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은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관리를 위해 노력한 △통합가구 인적 정비 기간 내 처리 △30일 내 변동알림 처리와 적절성 △30일 내 소득·재산 소명자 사후관리 처리 등 7개 지표에 대해 1년간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영암군은 소득‧재산 및 인적 변동이 있는 가구에 대해 변동사항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복지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 및 사회보장급여의 적정한 사후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관리를 위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노력의 성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통합관리를 통해 복지대상자들이 적정한 사회보장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