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버봉사단, ‘우리동네 자원순환 서포터즈 4기’ 워크숍 및 자원순환 교육 |
| 2021년 06월 05일(토)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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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를 두기로 인해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동관 부장, 광주광역시의회 정순애 부의장, 클로버 명예회원 1호 이은자 씨, 치평동 박종철 동장을 비롯한 클로버봉사단과 치평동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정순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포터즈 4기 축하와 마을공동체가 자원순환 분야에서 10년 넘게 해오면서 우리 동네 자원순환 분야에서 꾸준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는 클로버봉사단에 감사하다”고 축사를 했다.
클로버 명예회원 1호이고, 서대석 서구청장 부인인 이은자 씨는 ”우리 아이들이 직접 우리 동네 쓰레기는 우리가 해결하자는 활동과 교육 등을 배워가며, 미래 지구를 생각하며 실천하는 클로버봉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구 ️치평동 박종철 동장은 “마을에 주인은 주민이며, 쓰레기 비·행·분·섞 등 자원순환 관련을 동네 주민 스스로가 실천하고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이 배우며, 실천하는 행동들이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동관 부장은 ”마을공동체가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자원순환 분야에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마을에서 쓰레기 관련 의제를 선정하고, 실천하며, 특히 우리 아이들 스스로가 비·행·분·섞 등에 앞장서서 자발적인 실천문화를 행동하고 있고, 행정과 주민이 합동해서 하는 모습들이 전국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포터즈 4기 임명장 시상식에는 치평초 차선우(6년), 운천초 배우진(6년)이 교육감 표창장을 받았다.
김란희 강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주신 서포터즈 4기 친구들에게 열띤 박수를 보내며, 작은 물결이 큰 물결을 이루듯이 탄소중립 사회는 우리의 작은 기후 행동들이 만날 때 도래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하고 지구의 숨통을 다시 틔우는 생활 실천 기후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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