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국민그룹, 화순군에 마스크 30만 장 후원

2021년 02월 01일(월) 18:53

2월 1일 WK뉴딜국민그룹이 화순군에 마스크 30만 장을 기부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김종갑(가운데 왼쪽) 화순부군수와 박항진(가운데 오른쪽) WK뉴딜국민그룹 총재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일 WK뉴딜국민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마스크 30만 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은 나눔 실천을 위해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소외 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순군은 이날 후원받은 마스크를 보건의료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방역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도 방역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