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제8지역 회원, 수해복구 현장서 구슬땀 12일 곡성 겸면 수해 현장 찾아 가재도구 정리 등 일손 도와 |
 | | 1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제8지역 회원들이 곡성 겸면 수해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후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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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제8지역 회원들이 곡성 겸면 수해 현장을 찾아 가재도구 정리 등 일손을 돕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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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제8지역 회원들이 곡성 겸면 수해 현장을 찾아 가재도구 정리 등 일손을 돕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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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제8지역 회원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의 일상생활 조속한 복귀를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1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광주)지구 김영순 제8지역 부총재, 이길행 1부총재, 이항수 2부총재를 비롯해 라이온 회원 40여 명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큰 곡성군 겸면 별이농장을 찾아 침수지 집안에 가득 찬 토사를 제거하고 흙탕물에 오염된 가재도구들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김영순 제8지역 부총재는 “위기 때마다 모두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는 라이온의 저력이 이번 재난 상황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되고 있다”라며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나서준 라이온 회원여러분들은 참혹한 수해 현장에서 다시 희망을 만드는 우리 사회 주인공들”이라고 복구 작업 참여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별이농장 대표는 “힘든 상황 속에서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움 극복을 위해 함께 땀 흘리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광주)지구는 긴급피해 지원이 필요한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복구가 완료 될 때까지 응급복구 지원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