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구 치평동 주민자치회 ‘치평동 인권마을 해설사’ 교육 실시 |
| 2020년 07월 01일(수)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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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춘수)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16시 서구 치평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치평동 인권마을 해설사’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첫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이신 김은숙 강사님을 모시고 오후 4시에 시작한 교육은 5강까지의 프로그램으로 1강에서는 인권에 대한 개념정리에서 인권개념, 차이와 차별, 관점전환, 인권 감수성으로 이어져 마을공동체 의미부여(5,18과 마을 활동의 연결점 찾아보기) 인권으로 대동단결,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교육을 했다.
이날 양성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대단히 유익했다며 앞으로 남은 4강까지 열심히 출석하여 치평동 인권마을 해설사로서의 밝은 미래를 설계해보겠다”라며 희망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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