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료원, 마지막 대구 코로나19 확진환자 귀향 5월 9일 토요일 14시 순천의료원에서 마지막 코로나19 환자 귀향

2020년 05월 10일(일) 13:59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양재봉 기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 3월 13일 부터 입원해 58일만에 마지막 입원환자(여성) 1명이 완치돼 대구로 귀향했습니다.

마지막 환자의 귀향에는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등 20여명이 순천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들과 함께 귀향길을 환송했습니다.

한편, 현재 순천의료원에는 국외 입국자 3명이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양재봉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대한기자협회 순천시지회 양재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