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직업교육을 위한 환경구축 특수교육지원센터 도배 및 바닥공사, 제과제빵 기계 교체

2020년 05월 06일(수) 19:57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생긴 공백기에 ”깨끗하고 쾌적한 특수교육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난 1일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 도배 및 바닥공사, 제과제빵 기계 교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조성은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직업전환실에서 운영되는 제과제빵 및 기타 프로그램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실시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관내 특수교사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도배 및 바닥공사, 제과제빵 기계가 교체됨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원식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가 더 많이 이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