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코로나19 관련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등 외국어 홍보물 배부

2020년 03월 09일(월) 16:51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 화순경찰서(서장 백형석)에서는 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발병률이 증가하고 대응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역 사회의 전염병 차단을 위해 불법체류자 통보 면제 등 코로나19 관련 영어 등 9개국 언어(영어·중국·베트남·캄보디아․러시아․스리랑카․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로 된 홍보물을 다문화센터,외국인 고용업체 및 외국인 밀집지역에 게시 및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의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대한기자협회 화순군지회 이정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