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선 국회의원 북 콘서트 개최 |
| 2020년 01월 05일(일)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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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토크 공감은 "달빛도 구름도 바람도 탓하지 않는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주선 의원과 함께 북 톡크를 여는 저자 월명스님은 이번 북 토크를 위해 나는 나와 박주선 의원을 두 달빛으로 형상화 했다.
스스로 각고의 노력 끝에 초승달로 떠서 반달이 되고 보름달이 되어 구름도 바람도 탓하지 않으며 어두운 세상을 밝해 비추며 흔들리지 않고 살았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려 때론 피도 눈물도 그리고 의리도 없는 정치모리배들의 변질과 쓴맛도 보았다.
오들도 두 달빛은 행동하는 양심을 자처하며 기필고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꿈을 실현하려 차갑고 어두운 밤하늘에서 다시 떠어르는 달빛이 되기 위해 북 토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월명스님의 저서 "박주선"은 박 의원 의 생애를 고전에 비추어 조명한 책이다.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나 광주고를 수석으로 졸업한 이야기, 삼수 끝에 서울법대에 진학하는 과정,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 전설적인 검사 박 의원이 호남의 희망 김대중 대통령을 통해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과정 김대중대통령의 정신과 민주당을 지키며 몸부림친 이후에 네 번의 구속과 네 번의 무죄판결 옥중에서 아내에게 쓴 편지등, 박 의원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30여년 동안 가까이에서 지켜온 월명스님의 소리가 담긴 책이다.
월명스님은 6개월전 미국대통령 트럼프 당선예언,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과 탄핵날짜 예언 등 놀라운 시대 진단력을 갖고 있으며, 다수의 정치인과 언론인들로부터 이 시대의 해법의 의견을 구하기도 하는 혜안의 작가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천천히 더 천천히, 달 바라보기, 꿈을 이루어 주는 길, 꿈을 여는 희망의 열쇠, 국민에게 묻는다, 우국이세 등 다수가 있다.
한편 박 의원의 출판기념회 축사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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