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등 전라남도 장흥군의회 의장,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대상 수상 |
 | | ▲ 지난 14일 광주 서구 상무리츠웨딩홀에서 열린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사진_가운데) 위등 전라남도 장흥군의회 의장이 정치부문 기초의원 ‘솔선수범실천공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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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등 전라남도 장흥군의회 의장이 지난 14일 광주 서구 상무리츠웨딩홀 3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와 어머니기자단(단장 최현숙)이 공동 주최한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기초의원 ‘솔선수범실천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위등 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민 돌보기와 어두운 곳을 찾아 빛을 전하는 의정활동 등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등 전라남도 장흥군의회 의장은 “처음 장흥군의회에 발을 딛으면서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던 날부터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그동안 저는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였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정책대안을 만들어 우리 군을 이끌어 가는 생산적인 의회로 발전시켜 왔다.”라며, “오늘 이 상을 받게 되어 저의 지난 5년이 헛되지 않았음이 증명되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오르며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여 앞으로도 저는 장흥군의회 의장으로서 군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집행부와 협치 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아 13개 분야에서 4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