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이지 않은 손들의 잔치” 알뜰나눔장터 『옥과마켓』에 소통하고 나누다 |
| 2019년 04월 06일(토)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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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면장 (김정섭)은 29일 옥과5일 시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알뜰나눔장터 옥과마켓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200여명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알뜰나눔장터 옥과마켓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등 주민이 중심이되어 운영되었다.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복지지원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고자 5018년부터 나눔 실천운동으로 거듭나면서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알뜰나눔장터에서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싹트며 여기저기서 후원 물품을 기증해주는등 보이지 않은 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지역주민들의 생활필수품, 옷가지 후원과 발효식초학교 대표 정인숙이 발효식초를 맛있는 김치 대표 김권태가 김치를 PMP 대표 김홍순이 계란을 지원해주었으며, 이 밖에도 뜻 있는 분들의 후원이 나눔 문화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실천하는 등 주민이 주민을 돕는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후원된 물품과 십시일반 정성을 담은 기금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전등 교체,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 될 계획이다.
알뜰나눔장터 옥과마켓 운영에 협력하고 있는 옥과면장(김정섭)은 우리들의 작은나눔 작은정성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이 될것이며 나눔의 실천은 일시적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랑의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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