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밀착형 군민과의 대화, 큰호응 얻어 군민의 목소리 군정에 적극반영 할터 |
| 2019년 02월 14일(목)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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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2019 분야별 주요역점 사업으로 권역별 사업을 지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곡성읍권/맛과 멋, 감성이 넘치는 문화의 공간조성, 옥과권/청년인구유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 석권권/자연과 로컬문화가 살아있는 문화 관광벨트, 라는 슬로건아례 3대권 역별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연속의 창의교육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곡성 도시민이 찾아오는 낭만과 힐링의 곡성, 쾌적하고 편리한 곡성을 만드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2018년 각종 평가에서 전라남도 중앙부처 소비자연합 시민사회단체 언론인협회 등에서 31개의 상을 수상 했으며 이상의 공로를 군민들이 함께 해주셔서 이런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올초 예비타당성 (면제)에서 곡성군이 옥과에서 석곡까지24km구간 (1200억 도로확장사업) 주민 숙원사업이 선정 되었다며 이 또한 군민들의 노력으로 공을 돌렸다.
군민과의 대화에는 곡성군의회 의장 정인균/ 곡성군의회 의원/ 전승길 노인회장/ 각 기관단체장/ 이 장단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하였고 건의사항으로 아름다운 설산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치유의 숲 도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힐링공간을 만들자/옥과 권역의 도로확충/ 주차난해결 등의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오후에는 오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 장단 및 주민들이 참석한 군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오산면 주민 건의에서는 채석장허가 불허를 요청하였고 답변에 나선 유 군수는 행정심판을 감수 군민의견을 존중하여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각종 정책결정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행정을 강화 하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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