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18년 제6차 시·군지회장 회의’ 개최 |
 | |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18년 제6차 시·군지회장 회의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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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11월 15일 오전 11시 함평군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18년 제6차 시·군 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전남협회 임원진과 시·군 지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및 송년행사 진행관련 논의와 대한드론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설명, 공동취재단 운영계획 등 협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이 되었다.
정승현 회장은 “우리 언론인은 국가를 감시하는 직업이라고 했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도덕선생님을 신문이라 정의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언론인의 역할을 강조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회의가 되기를 기대하며,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인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행사이며, 참여의 행사로써 광주전남협회 회원 모두가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행사의장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나윤수 함평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국화꽃이 만발하고 향기 가득한 함평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시군지회장 회의를 함평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언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는 협회로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언론의 가치를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받는 언론, 지역민과 호흡하는 친근한 언론을 자처하며, 정론직필의 보도와 불편부당한의 논평 자세를 견지하는 데 노력해 주셨다.”고 말했다.
또, “광주전남협회 여러분께서도 우리 함평군이 발전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함평의 강점을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에는 함평군지회 허종만 지회장과 함평군지회 김명옥 사무국장이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