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주)한농 등 13개 업체 투자 MOU 체결 “농림어가 소득 창출”,“고용효과”,“세수효과”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다 |
| 2017년 12월 11일(월)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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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한농”과 참여업체는 5년 동안 농업관련시설에 총 600억을 투자하고 지역 일자리 390개 창출효과와 상생협력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흥만 농업지원 시설물(137동/53,100㎡)은 민자 600억 원을 유치하여 고흥만 간척지내 2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던 “고흥 녹색에너지 505프로젝트”로 시설물의 유휴공간을 소득작목 재배와 농림어업인의 편의시설로 임대 분양하고 있는 시설물이다.
농업6차 스마트 영농시대를 개척하고 고부가가치 우량 신품종 연구, 개발, 생산 단지를 유치하여 세수효과 창출은 물론 그동안 추진해온 비전5000프로젝트와 접목을 통하여 지역 농림수산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 참여 대상업체는 ▲땅콩새싹 재배․건조가공분야 “㈜한농” ▲식물종자연구 분야 “㈜한농원” ▲기능성 쌀 제조 가공분야“㈜뉴트리라이스”▲수산물양식, 임산물 재배분야“영농조합 더라이프”▲귀뚜라미 사육, 동충하초 재배분야 “㈜도시농부들” ▲귀뚜라미사육 가공 분야 “㈜뚜리” ▲농업사업기획 컨설팅 분야 ㈜바이오미르젠 ▲산삼배양,건강식품 분야 “㈜진산삼바이오” ▲특수농산물생산시설 분야 “㈜천년의 동산”▲유통전문업체, 쇼핑몰 분야 “㈜ 한우리코리아”▲귀농관련시설지원 분야 ㈜금하종합건설▲기능성농산물 가공분야 “영농조합법인 농부의 꿈“ ▲농산물 가공, 농기계제작분야 ㈜중부바이오유니온 총 13개 업체다.
한편, 고흥군 박병종 군수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지역 농산물의 생산, 가공, 판로 등 참여 업체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농림어가 소득 창출과 고용효과 등 지역발전을 위해 같은 목표를 지향할 수 있다“면서 참여업체들이 입주에 어려움이 없도록 고흥만 농업시설물 소득재배 단지에 농업용 전기 및 용배수시설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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