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겸면 28대 정종국 청년회장취임 면민화합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쓸 터 |
| 2017년 12월 08일(금)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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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월 24일 곡성군 겸면 목화마을에서 겸면 청년회 이 취임식이 진행 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이만수 군 의회 의장 조상례 도의원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루워졌다.
27대 청년회장 심현섭은 그동안 청년회를 이끌어 올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선후배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별인사를 하였다,
28대 청년 회장으로 선출된 정종국은취임 인사말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역대선배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고 초심으로 함께 가는 겸면 청년회라는 슬로건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겸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 “최우선적으로 면민의 화합과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 며 “겸면 청년회가 잘못하는 부분은 충고를, 잘하는 부분은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종국 신임회장은 취임과 함께 2018년도 곡성군연합청년회장직을 1년간 수행하게 된다.
2018년에는 겸면청년회 회장단 상임부회장 권용오, 내무부회장 심현수, 외무부회장 진인석, 감사 김진호, 양선식, 무국장 여인백 등이 청년회를 이끓어 가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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