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광양지역위 SNS 맞춤소통 ‘본격’ 김재무위원장 “카톡, 페이스북 등 SNS통해 광양에서 시민소통시대 열 것”

2017년 07월 20일(목) 21:38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무)가 스마트시대에 꼭 맞는 맞춤소통을 선보인다.

지역위는 19일 지역위 대표 카카오톡 계정을 공개하며 기존에 운영 중이던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과 함께 광양시민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위에 따르면 앞으로 SNS를 통해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주요 소식부터 지역위 활동사항까지 세세히 알릴 계획이다.

또한 지역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꾀하고 지역민들의 민원사항이나 정책아이디어 및 지역위를 향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로바로 듣고 이를 향후 정책마련이나 민생해결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재무위원장은 “손안에서 모든 세상이 움직이고 또 소통되는 스마트시대가 도래한지 오래”라면서 “현장소통의 한계를 뛰어넘고 또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소셜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광양시민들과 진정한 쌍방향 소통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위원장은 “우리 광양시민들께서 언제든지 카카오톡을 통해 하시고 싶은 말씀들 편하게 해주시고 더불어민주당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당이 될 수 있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위는 지난달 13일 웹포스터 형식의 ‘再造光陽(재조광양)’을 선보이며 새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소식 및 지역위 활동을 한눈에 살필 수 있게 매주 발간을 이어오고 있다.

기자이름 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 유태종 기자 이메일 jgkoreaja@hanmail.net 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 유태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