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어링합창단, '2023년 송년페스티벌 하모니의 밤 행사' 성황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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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 최소망 기자] 쉐어링합창단은 지난 12월 26일 광주 서구 유덕동에 위치한 the 공유비지니스센터 강산아트홀에서 2023년 송년페스티벌 하모니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쉐어링합창단(지휘 김철수, 반주 이진영)을 비롯한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오신 boogjin chung 선교사님, 송기석 변호사, 전국회위원 외 고문,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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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레미행대표(방송인 박선주)가 사회로 1부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이규환 대표의 인사말과 환영사, 자문위원 위촉장 증정에 이어 축하메세지, 지휘봉증정 및 지휘자 착복식, 합창단원 임명장수여, 주관 언론사(광주매일신문), 협력사(레미행)과 업무협약, 합창단의 합창과 케익컷팅에 이어 만찬을 즐기며, 2부행사에는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단원 한마당의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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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쉐어링합창단은 단순히 국내활동에만 머무는것이 아니라 글로벌 회사에서 소수약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글로벌NGO로서 역할 수행은 물론 향후 국내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상공인의 활동 역량을 이어가겠다"며 "쉐어링합창단의 스로건을 소상공인 NO, 지역상공인 YES로 정하고 용어적 선택에서부터 차별화된 지역상공인의 자부심 고취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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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링합창단은 지역 상공인의 권익보호와 제도개선 활동의 촉매제로서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공감대를 주도하기 위해 2023년 9월에 창단된 the 공유비지니스 부설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대부분 단원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상공인을 중심으로 편성하여 매주 화요일 저녁7시 강산 아트홀에서 현재 83명의 단원들이 자생적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쉐어링합창단은 별도의 지역상공인의 노래( 이규환 작사, 김철수 작곡)를 제작발표하고, 벅스, 네이버뮤직, 지니 등에 음원을 마치고 메인 타이틀곡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