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이락 페스티벌 ‘서평원’ 원예체험 봉사활동 |
광주시 서구가 27일 오후 2시부터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2019 서구 이락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원예', '우리마을 식물도감 만들기', '우리마을 생태해설사'수료자와 교육생들의 모임인 서구평생학습관 원예봉사 동아리(회장 강덕순)가 '나에게 주는 선물 꽃바구니 가든 만들기' 원예체험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행사 관계자는 “한해를 돌아보며 내가 나에게 칭찬하는 글을 쓰고 내년에도 꽃길만 걷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예쁜 국화꽃바구니 가든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와 호응으로 성황리에 행복하게 진행되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너랑 나랑 모두가 이락 “마을에서 즐기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마을공동체 추진단체, 마을활동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 해 마을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 마을활동을 결산을 연계하는 축제형 교류의 장으로 구성됐다.
